최근 중국 후룬(胡潤)연구원과 가오푸(高傅)부호구락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1년 상하이 부호 백서‘에서 13만2000명의 상하이인이 재산 1000만위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하이의 상주인구가 약 2300만명임을 고려하면 이는 175명 중 1명은 1천만위안(약 한화로 17억원원)의 부호인 셈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