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포스코가 멕시코 자동차용 강판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포스코 13일 이사회를 열고 멕시코 동부 타마울리파스주 알타미라시에 위치한 CGL(연속용융아연도금강판)공장을 연산 40만t에서 90만t으로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CGL은 자동차용 고급 철강재로, 50만t 증설 프로젝트는 201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11월 착공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