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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왼쪽)·박재범(오른쪽) [사진=imbc] |
13일 생방송 되는 KBS2TV '뮤직뱅크'에서는 가수 임재범(48)이 박재범(24)과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임재범의 1위 후보곡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첫 출연 때 부른 '너를 위해'.
10년 전 곡이 1위 후보에 오르는 진풍경이 연출 됐다.
임재범의 '너를 위해'는 '나는 가수다'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다음 TV팟 무편집 영상에서 500만건이 넘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터넷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재범 역시 2년 만에 발표한 솔로곡 '어밴던드'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미국, 캐나다, 댄마크 등 아이튠즈 R&B/Soul 부분에서 정상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임재범과 박재범의 1위 대결은 오늘(13일) 오후 6시 05분에 방송되는 KBS2TV'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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