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해외 여행' 고객 겨냥해 할인 이벤트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비씨카드가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맞아 회원들이 여행, 항공업종 결제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해외여행상품을 최대 1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이용권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쿠폰 및 6개월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혜택들로 구성돼 있다.
　
우선 오는 8월 31일까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라면 비씨카드 여행서비스 홈페이지(http://tour.bccard.com)내 하나투어, 모두투어, 한진관광, 세중투어 등 4개 여행사의 해외패키지, 에어텔 및 골프패키지를 통해 8~10%까지의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기본할인혜택 외 각 여행사별 추가할인혜택도 제공된다. 행사기간 내 결제고객은 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누릴 수 있고 4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7월 31일까지 여행, 항공업종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패키지 쿠폰이 제공된다. 이 패키지 쿠폰은 신라면세점 1만원 이용권(100달러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 인천공항 비씨카드 VIP라운지 이용권(1인), 인천공항 리무진 1만원 할인권, 워커힐식당 무료 메뉴권(1만원 상당) 등이다.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되며 출력이나 우편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비씨카드는 해외에서 카드결제 시 고객이 부담했던 1%의 국제카드 수수료가 없는 비씨글로벌 카드와 관련 해외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코치 등 미국 유명브랜드 결제 시 9월 30일까지 20% 청구할인이 되며 하와이 지역 결제시 10월 31일까지 전체 금액의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