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할리데이비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 동호회 회원 900명 올림픽 유치 기원 라이딩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합니다.”

국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 모임 호그(H.O.G.) 코리아 챕터가 14일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 ‘제 13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을 주제로 대규모 라이딩에 나섰다.

총 900명, 600여대로 구성된 호그 멤버들은 월정사 주변과 용평 관내에서 ‘2018 평창, H.O.G.가 함께합니다’라는 깃발을 꼽고 질서정연한 라이딩을 벌였다.

한편 호그(H.O.G.; Harley Owners Group)는 할리데이비슨을 소유한 라이더 동호회로,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딩을 펼치고 있다.

(사진=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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