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동서식품은 진천공장의 시리얼류·침출차 품목 생산 공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HACCP은 식품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점검, 제거해 식품 안전을 관리하는 체계를 갖췄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동서식품은 2003년 부평공장의 맥심 솔루블 커피, 프리마 제품에 대해 HACCP 인증을 받았다.동서식품은 앞으로 액상커피와 유(乳)음료에 대해서도 HACCP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