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기술사업화위원회 활동 돌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기술창업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민간 주도의 대덕특구 기술사업화위원회가 17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송기동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개발본부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회는 대덕특구 육성사업의 투자방향 설정과 사업관리 등을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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