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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지경부 장관이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재직할 때에도 지식경제비서관을 지내면서 호흡을 맞춰본 터여서 거시·미시 정책을 아우르는 조합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별다른 색깔없이 최 장관과 함께 청와대 정책코드로만 가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
꼼꼼하게 내실을 지키는 스타일로 섬세하다는 상찬도 일부 나오지만, 깐깐하다는 비판도 함께 제기된다.
▲부산(55) ▲부산고, 서울대 무역학과 ▲행정고시 25회 ▲산자부 수출과장 ▲산자부 산업정책과장 ▲지경부 자원개발정책관 ▲지경부 산업경제정책관 ▲지경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지경부 기획조정실장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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