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배 제1회 직장인 야구대회 20일 개막

  • 48개팀 참여 7월까지 진행… 우승팀 300만원

청주 성심학교 야구단과 연예인 올스타팀이 개막 경기에 앞서 인사하는 모습. (사진= AJ렌터카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AJ렌터카배 제1회 직장인 야구대회가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된다.

AJ렌터카 주도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직장인 야구팀 48개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서울.경기지역 구의·신월·하이닉사야구장 등서 진행된다.

제1회 AJ렌터카배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는 반채운 AJ렌터카 대표. (사진= AJ렌터카 제공)
개막전에는 반채운 AJ렌터카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글러브’ 주인공이기도 한 청주 성심학교 야구부와 박재정, 오만석, 이병진 등 연예인 올스타팀의 개막전으로 막을 열었다. 이날 경기 시구는 사회인 야구 출신 전 삼미슈퍼스타즈 투수 감사용 씨가 맡았다.

AJ렌터카는 우승팀에 300만원 상금과 100만원 상당 야구용품 상품권을 증정한다. 결승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녹화 중계한다.

반채운 사장은 “350여 팀이 참가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에 감사한다. 전국 직장인 야구인이 신나게 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j-baseball.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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