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암정보센터,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 서명 캠페인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립암센터가 운영하는 국가암정보센터는 전 국민의 암예방 실천 생활화를 위한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 서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명 캠페인은 24일 개설되는 국민 암정보 캠페인 홈페이지(campaign.cancer.go.kr)에서 진행된다.

캠페인은 ‘팔팔하게 99세까지 살자는 의미’의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상담전화 뒷자리 번호를 활용, 총 8899명을 목표로 한다.

서명 참여는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신상정보 입력 없이 이름만 입력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6월 17일까지 서명을 완료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내용을 전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임민경 국가암정보센터장은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이 암예방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서명을 계기로 국민 암예방 수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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