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직원 워크숍 실시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30일 까지 일반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감원은 저축은행 부실 검사·감독 문제를 자체적으로 반성하고 강도높은 쇄신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전직원 대상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에는 언론사·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해 금감원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전달한다.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한 직원 윤리교육도 진행된다.

금감원은 지난 6일 임원·부서장, 12~13일 팀원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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