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E1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4일 액화석유가스(LPG) 수출입 전문 기업 E1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국내 과점체제를 기반으로 경상적 자금 수요를 충당해 안정적 자금 창출이 예상되는 데다 양질의 보유자산이 재무 부담을 완화시키고 있다며 E1의 중기 신용등급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신평은 같은 날 E1과 삼성카드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A1으로 유지했다.

다음은 E1 무보증회사채 주요 평정요인

▲ LPG 수입시장의 과점체계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 LPG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부족
▲ 유형자산 및 자회사 지분 등 양질의 자산 보유
▲ 과징금 납부 부담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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