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입양 활성화 위한 생명포럼 개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평화방송·평화신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엄마 아빠가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제4회 생명포럼을 26일 서울 명동 꼬스트홀에서 개최한다.

국내입양 활성화와 입양사후서비스 체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포럼은 중앙입양정보원 이배근 원장의 사회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유경 박사가‘해외입양 줄이기 종합대책’을 대원대학 박미정 교수가 ‘입양 사후서비스 체계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토론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현희 의원(민주당), 복지부 최희주 인구아동정책관, 성가정입양원 윤영수 원장수녀, 한국입양가족협회 김재민 고문, 해외입양인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경덕수 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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