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기획공연 ‘오 해피 데이!’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기획공연 일환으로 대형공연 2편을 무대에 올린다.

‘오 해피 데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3000원이라는 저렴한 관람료로 사전 예약을 통해 볼 수 있다.

내달 17일 ‘신의 아그네스(사전예약 6월8일 오전 10시~)’가 오남도서관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숨막히게 펼쳐지는 추리와 반전, 사건의 퍼즐 조각을 맞춘 심리게임으로, EBS에서 방영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공연이다.

또 18일에는 ‘코메디 클럽에서 울다(예약 6월9일 오전 10시~)’가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맹상훈, 이재포, 나경훈 등 MBC 탤런트회 소속 중견 연기자들이 삼류 인생을 살아가는 연극인들의 자화상을 재미있게 꾸며나가는 유쾌한 뮤지컬 이다.

예약접수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남양주 연애인’카페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접수를 받는다.

문의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 이벤트기획팀(☎031-590-4244, 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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