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박유천 남자 신인상 수상 "앞으로 좋은 기회 있으면 그 기회 잡아서 더욱 열심히 하겠다"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박유천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1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상에 박유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유천은 "이 자리에 어머니가 와 계신다"며 운을 띄운뒤 "좋은 작품을 만나서 그리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겠고 그 기회를 잘 잡아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후보에는 박유천 외에 '드림하이'의 박진영 '신데렐라 언니'의 옥택연이 후보에 올랐다.
 
한편, 제47회 '백상예술대상'은 26일 밤 8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류시원과 김아중의 진행으로 화려하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