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국의 알래스카 에어라인스가 25파운드(11.3㎏ 상당)에 달하는 항공매뉴얼을 대체하기위해 조종사 전원에게 애플의 아이패드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시애틀타임스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항공사는 조만간 아이패드가 비행에 필요한 지도인 항로도(navigational charts)를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