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마포구 창전동 27-19번지 일대 창천1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지역은 공동주택 4개동 258가구가 들어서며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공원 등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이 지역은 서강로 3길(12m 도로)에 접해 있고 서강로(40m)를 통해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와우산체육공원, 마포노인복지회관, 서강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