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시장·기업'으로 리서치센터 나눈다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리서치본부를 2센터 6팀체제로 변경한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체제 변경은 분석 전문성 향상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치다.

리서치 1센터는 투자전략팀ㆍ채권분석팀ㆍ자산전략팀ㆍ리서치지원팀, 2센터는 기업분석팀ㆍ스몰캡리서치팀으로 구성된다. 신남석 이사가 1센터장, 박기현 기업분석팀장이 2센터장을 맡는다. 기존 리서치센터를 이끌던 서명석 상무는 리서치본부장으로 이동해 리서치센터를 총괄하게 된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해 임직원수 증가와 연구원 육성 및 관리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1센터는 시장분석 업무에 주력하고, 2센터는 기업분석 업무에 특화해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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