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이 2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했다. 김 원장은 지난해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으로 있을 때 금융위에 영향력을 행사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 1일 여의도 금감원 건물 내 금융정보분석 원장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관련기사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실 압수수색…금융계 긴장`저축銀 비리‘ 금감원 국장에 부동산 가압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