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MS 측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버디스에서 열린 ‘올싱스디지털’(All Things Digital) 기술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최신 휴대전화 소프트웨어와 닮은 시작 페이지를 갖춘 새 OS를 공개했다.
이 OS는 ‘타일’ 형태의 조각들을 터치해 휙휙 넘기는 식으로 작동해,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패드 OS에 상응하는 기술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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