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공형 어린이집’ 시범 운영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공공형 어린이집’을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민간 개인어린이집에 운영비를 지원해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공공 인프라를 만들자는 취지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행정시로 신청하면 1차 심사를 거친 후 도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심사단에서 최종 선정을 한다.

평가는 놀이터 구비여부, 건물소유 형태, 보육교직원 전문성, 보육료 지원 영유아 비율 등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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