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생명 지분 100% 매도… 1144억원 현금화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생명보험 지분 전량을 팔았다.

2일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월 27일 장외에서 삼성생명 지분 131만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지분 처분으로 삼성전자는 1144억8000만원을 현금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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