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현대엠코 정수현 사장<사진>을 현대건설 사장으로 임명했다.신임 정수현 사장은 1952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5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민간사업본부 이사와 건축사업본부 전무,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30년 넘는 기간 동안 ㄱㄱ내외 건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건설 전문가다. 지난 4월부터 현대엠코 사장직을 맡아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