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20년… 시간이 지나도 빛날 특별한 주얼리는?

  • 10년, 20년… 시간이 지나도 빛날 특별한 주얼리는?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1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결혼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에 남편들은 큰 고민에 빠진다. 무심하게 지나가거나, 간단한 케이크, 꽃다발로 조용히 넘어가길 원하지만 아내들은 섭섭한 마음만 커져간다.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그 빛을 영롱하게 빛낼 작은 선물로 작년과는 다른 서프라이즈한 기념일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골든듀에서 제안하는 특별한 주얼리를 만나보자.

◆ 다양하게 활용하는 이터니티링

[사진=벨베데레_디어니스 이터니티, 블레싱듀, 디어니스 이터니티(왼쪽부터)/제품=골든듀]
‘이터너티 반지’라 하면 결혼 기념일이나, 출산을 축하해줄 때, 주로 선물하는 반지를 떠올리게 된다. 이터너티 반지는 이름처럼 영원한 사랑을 재확인하는 반지로 밴드 전체에 작은 다이아몬드가 둘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결혼 반지 또는 기존의 반지를 색다르게 해석하고 싶다면 ‘이터니티  반지’를 레이어드 해 착용해도 좋다.

바로크 양식의 벨베데레 궁전을 모티브로 한 골든듀의 ‘벨베데레 반지’는 그 의미만큼이나 클래식한 멋을 담고 있다. 메인 스톤이 세팅된 ‘벨베데레’ 솔리테어링과 매치하면 색다른 멋을 즐길 수 있으며, 루비, 핑크 사파이어, 블루 사파이어, 차보라이트가 세팅되어 있는 디어니스 이너니티 반지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골든듀 관계자는 “이터니티 반지를 단독으로 착용해도 예쁘지만, 2~3개씩 컬러 믹스로 레이어드하여 착용하는 것이 유행”이라며 “스톤의 사이즈가 너무 큰 것을 선택하면 오히려 손이 두꺼워 보일 수 있으니 스톤 컬러와 사이즈를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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