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Smart 창업․경영개선 교육 참여하세요.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개선 교육생 10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소상공인 Smart 창업·경영개선사업은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 활성화를 유도하여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창업과 경영개선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경영을 지원해준다.

교육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으로 12시간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예비창업자, 기존 소상공인, 일반인 등으로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신청방법은 경기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gsdbc.or.kr) 접속 후 양주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12시간)을 클릭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수료자는 ▲사업시작 6개월 이내 창업자에게는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 ▲기존사업자에게는 중기청 우선지원자금 신청자격을 부여 ▲별도의 성공창업기업 방문 자격 부여 ▲창업 및 경영개선을 위한 컨설팅 실시 ▲교육 후 유명인사 특강 참석 우선선발대상 자격 부여 등의 특전을 줄 방침이다.

교육과정의 1일차는 ▲창업시장 환경과 뉴트렌드 ▲고객서비스 및 점주 이미지 메이킹 ▲사업타당성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교육하고, 2일차는 ▲성공하는 입지선정과 상권파악 ▲창업적성검사 및 아이템선정 소상공인지원제도 활용 ▲창업세무 및 절세전략 ▲환경변화에 따른 소점포 마케팅 전략 등의 교육을 한 후 수료식과 종합상담으로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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