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용인시 동백지구를 출발해 분당신도시를 거친 후 서울 잠실역까지 운행하는 1001번 좌석버스 노선이 20일부터 일반 시내버스 노선 101번으로 바뀐다.
이번 변경을 통해 101번은 성인 카드승차 기준 900원을 받는 시내일반버스가 된다. 더불어 송현초교 앞 사거리와 문정동 간을 무정차 통과하던 현재와 달리(분당수서고속화도로 경유) '송현초교~풍성신미주아파트~판교바이오센터~금토동3거리~세종연구소~고등파출소~고등동4거리~대왕동~효성고~신촌동~세곡동4거리~복정역~문정동' 형태로 운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원버스 동백영업소(031-281-2332)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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