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와 미애 17년 만에 재결성... tvN '쇼쇼쇼'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건재함 과시

  • 철이와 미애 17년 만에 재결성... tvN '쇼쇼쇼'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건재함 과시

▲철이와 미애 [사진=tvN]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90년대 인기 혼성듀오 '철이와 미애'가 17년 만에 재결성됐다. 

철이와 미애는 재결성의 신호탄으로 지난 14일 서울 종로 상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쇼쇼쇼'의 첫 녹화에 참여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대표곡 '너는 왜'를 비롯해  '위 노 스피크 아메리카노(We No Speak Americano)' 등을 열창,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쇼쇼쇼'에서는 철이와 미애 외에도 원조 아이돌 그룹 HOT 출신 장우혁, 김완선, 테이(핸섬피플), 장재인, 애프터스쿨, 백지영, 봄여름가을겨울 등이 출연해 객석을 달궜다.

'쇼쇼쇼'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한편, 철이와 미애는 재결성 후 같은 방송사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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