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톱스타 K와 결혼설 부인... "터무니 없는 소문, 황당하고 당황스럽다"

  • 신성우 톱스타 K와 결혼설 부인... "터무니 없는 소문, 황당하고 당황스럽다"

▲신성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신성우가 톱스타K와 불거진 열애설 및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신성우와 톱스타K가 서울 강남의 카페 등지에서 자주 만남을 가졌으며 결혼 예물을 사기 위해 압구정 일대를 쇼핑한다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이에 신성우는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인을 통해 그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 너무 앞뒤가 안 맞는 얘기여서 웃어넘겼다"며 이어 "황당한 소문에 당황스럽다. 당분간은 뮤지컬을 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낼 거 같다"고 덧붙이며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신성우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전설의 검객인 아토스 역을 맡아 오는 7월 22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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