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일본 마쓰다자동차는 15일 전세계 시장에서 자사의 ‘마쓰다 3’ 승용차 49만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리콜 사유는 와이퍼 작동 오류다.이와 관련 마쓰다는 지금까지 29건의 와이퍼 결함 보고를 받았지만, 그에 따른 사고 사례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지역별 리콜 대상 규모는 북미에서 약 15만8천대, 중국과 대만에서 9만9천대, 유럽에서 9만2천대, 일본에서는 1만9천916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