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는 19일 한진중공업 노사분규 사태와 관련해 한진중공업의 조남호 회장과 이재용 사장이 22일 전체회의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17일 환노위가 한진중공업 사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회사의 노사 양측에 상임위 출석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노측에서는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과 최우영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사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