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호 한진重 회장, 오는 22일 환노위 출석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는 19일 한진중공업 노사분규 사태와 관련해 한진중공업의 조남호 회장과 이재용 사장이 22일 전체회의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 환노위가 한진중공업 사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회사의 노사 양측에 상임위 출석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노측에서는 박유기 금속노조 위원장과 최우영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사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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