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남구 도로 22개소 파손구간 보수 완료

(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아 소성변형 및 균열 등으로 파손된 중구 및 남구 지역 주요 도로에 대해 보수작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인천 중구 항동 롯데마트 앞 도로 등 중․남구 주요 도로 곳곳이 도로노면 침하와 균열 등이 발생해 이곳을 운행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다.

이에 종합건설본부는 여름 장마철 도로파손으로 인한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해 중․남구 22개소의 소규모 파손 구간에 대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도로 4만㎡을 복구했다.

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량한 도로노면을 정비해 우기 차량 사고와 불량한 도로노면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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