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남 순천시 조곡동 모 공중화장실 안에서 신원 미상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을 발견한 청소 봉사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시신의 부패상태와 4일 전부터 화장실 문이 잠겨 있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21일 이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신원 파악과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