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쓰비시는 ‘아이미브(i-MiEV)’와 ‘미니 캡 미브(minicab-MiEV)’를 2만5000대 생산할 예정이다.
미쓰비시 마스코 오사무 사장은 지난 27일 오카야마현에서 열린 부품 업체와의 간담회에서 “전기차 양산은 배터리 생산능력의 제약을 받는다”며 “기존 배터리 조달처 외 도시바에서도 추가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고 상향 조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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