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본 후쿠토시 교환공무원 파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호쿠토시 교환공무원으로 유창렬 사무관을 파견했다고 29일 밝혔다.

교환공무원 파견은 유 사무관이 두번째이다.

유 사무관은 1년 동안 근무를 하며 일본의 농업과 관광 등 주요사업을 벤치마킹하게 된다.

포천시와 후쿠토시는 2003년 자매결연을 계기로 행정교류, 청소년 문화체험행사, 문화예술단 파견 등 꾸준한 상호교류를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파견된 김덕진 사무관은 내달 1일 귀국해,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시정에 접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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