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진보신당은 근로자가 자신의 임금과 정부가 정한 최저임금을 쉽게 비교하고 알아 볼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작, 금주 출시한다고 밝혔다.조승수 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많은 노동자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최저임금 앱'을 개발했다"며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이 앱은 자신의 정확한 최저임금을 계산해주는 서비스와 가까운 상담소 정보, 관련 통계 자료 등을 담고 있다는 게 진보신당 측 설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