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허 경 원장)은 한국선급,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을 내달 1일자로 국제공인 제품인증기관으로 인정해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한국선급은 '풍력발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가구·합성수지제용기' 등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무선인식태그(RFID-Tag)'에 대한 국제인증을 실시하게 된다.이들 4개 기관은 자체 인증마크와 함께 한국제품인정기구(KAS)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인증업체들도 수출할 때 아시아태평양인정기구(PAC) 또는 국제인정기구(IAF) 로고가 표시된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다.기표원이 운영중인 KAS는 PAC와 IAF에 가입돼 있어 38개 국가와 상호인정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