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동양강철, 해외계열사 98억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동양강철은 30일 해외 계열사인 현대알루미늄 VINA에 대한 98억8428억원어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이 회사 자본 대비 8.75%에 달하는 액수다.

채권자는 한국외환은행 하노이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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