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일본 동경 재무성에서 열리는 '한·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전 출국했다.이번 회의에서 박 장관은 노다 요시히코(野田 佳彦) 일본 재무장관과 면담하고, 전체회의와 공식 만찬에 참석할 계획이다.특히 박 장관은 한·일 및 아세안(ASEAN)+3 금융협력, 주요 20개국(G20) 회의 등에 있어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회담 직후, 공동보도문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