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조선호텔 기업어음 신용등급 A1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30일 조선호텔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밝혔다.

1일 한신평에 따르면 조선호텔은 지난 1970년 설립 이후 신세계그룹 계열 특급호텔로 서울 소공동과 부산 해운대에서 웨스틴조선호텔을 운영 중이다.

호텔 사업 외에 외식업, 피트니스클럽 위탁 운영도 병행하고 있다.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입지적 조건을 바탕으로 서울과 부산 두 지역에서 가장 높은 객실당 매출액을 기록해 장기 사업 안정성이 양호하다.

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 100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고급 호텔
▲ 양호한 현금흐름과 재무안정성
▲ 신세계그룹의 우수한 신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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