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방, 최전방 유해발굴 현장 첫 방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방부는 김관진 국방장관이 1일 오후 15사단의 최전방 6ㆍ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찾아 장병을 격려하고 대북 경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이 방문한 현장은 15사단 735고지로 1950년 8월 국군 2사단과 중공군 80사단이 치열한 고지 쟁탈전을 벌이며 대규모 사상자를 낸 곳이다.

북한군 초소(GP)와의 거리는 2㎞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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