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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로맨스 타운' 캡처/제품=꽁뜨와 데 꼬또니에] |
드라마 속 성유리는 100억 복권에 당첨되며 돈 방석에 앉았지만, 얼마 못 가 이경실에 의해 당첨된 복권이 1번가 식모들이 돈을 모아 산 복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복권 당첨금 100억원을 공평하게 나눠 1번가 식모들이 나누자고 했다.
이에, 이경실은 둘이 50억씩 갖고 식모들에게 비밀로 하자고 했으나, 성유리는 당첨 사실을 말하며 의리를 지켜 ‘의리녀’ 로 떠올랐다.
특히 이날 순금은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식모들에게 돈을 동일하게 나누자며 애원도 해보고, 테이블을 엎으려 하거나 냅킨을 집어 들어 휘날리는 등 우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다시 한번 돈보다 우정을 택한 순금의 의리가 더욱 빛난 것.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가 입은 체크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프랑스 브랜드 ‘꽁뜨와 데 꼬또니에’ 컬렉션 제품으로, 런웨이의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 화제가 되었다.
‘로맨스 타운’에서 매번 새로운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성유리는 정겨운과의 러브라인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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