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HSBC생명은 암 집중 보장보험인 ‘무배당 퍼펙트(Perfect) 암보험’을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골수암과 뇌암, 백혈병 등 고액암 진단 시 최고 8000만 원, 위암과 폐암 등 일반암 진단 시 최고 5000만 원을 보장한다.
또 암 진단 시 최대 5년간 매년 400만 원씩, 최고 2000만 원의 생활자금을 보장한다.
가입자가 암으로 사망했을 때에는 최고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서종무 하나HSBC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은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무려 10배 이상 많다”며 “퍼펙트 암보험은 암 진단 시 적절한 치료를 받고 가계 경제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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