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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소희 [사진 = 소희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인 소희가 그리스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이 누리꾼의 화제로 떠올랐다.
소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리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의 소희는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의 한 석조 건출물 앞에서 깜찍한 선글라스에 블랙 망사셔츠, 핑크색 미니스커트 등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귀여우면서도 패셔너블 느낌을 완성했다.
특히 소희는 긴 생머리에 선글라스를 낀 소희는 볼이 통통했던 이미지를 벗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하지만, 카메라를 향해 혀를 내밀며 '메롱'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20살 소녀 같은 느낌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4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릴 '스페셜 올림픽'의 폐막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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