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약 10분간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 35층 부근이 상하로 흔들려 이 건물의 상주인원 3000명 중 2000명 이상이 대피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흔들린 원인에 대해 합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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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건물이 5일 오전 10시10분께 흔들려 시민 20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약 10분간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 35층 부근이 상하로 흔들려 이 건물의 상주인원 3000명 중 2000명 이상이 대피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흔들린 원인에 대해 합동조사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부터 약 10분간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 35층 부근이 상하로 흔들려 이 건물의 상주인원 3000명 중 2000명 이상이 대피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흔들린 원인에 대해 합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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