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유방암을 극복한 환자를 그린 수묵 누드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에서 선보인 ‘진주 귀걸이를 한 여인’을 비롯한 총 18점의 작품에는 1기부터 4기까지의 실제 유방암 환자들이 모델로 나섰다. 전시회는 오는 8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