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정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8월 에이스디지텍 흡수 합병을 통해 편광판 사업에서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부분에서도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며 "3분기 매출 1조4794억원, 영업이익률은 8.0%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제일모직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15.19% 증가한 5조8895억원, 영업이익은 26.1% 커진 4159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