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타이밍 잡아주는 ‘드라이브 마스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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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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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드라이버샷 임팩트 타이밍을 맞춰주는 연습기구 ‘드라이브 마스터’(사진)가 나왔다.
아마골프(www.amagolf.co.kr·대표 정영호)에서는 내놓은 이 기구는 볼 없이 하는 스윙만으로 신체의 밸런스와 스윙 빠르기에 맞게 임팩트 타이밍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일반 드라이버와 동일한 샤프트에다 크라운(헤드 윗부분) 부분에 특수강 스프링이 내장된 볼트·넛트형 레버를 장착했다.이로 인해 다운스윙 시 힘이 최종적으로 헤드에 전달될 순간 ‘딸깍’ 소리가 나도록 고안됐다.요컨대 스윙궤도상 어느 위치와 시점에서 힘이 쓰여지는 지를 체크해 임팩트 타이밍을 바로잡아 주는 연습 기구다.
이 기구의 헤드 무게중심에는 조절기가 부착돼있다.자신의 스윙 빠르기와 힘이 전달되는 시점에 따라 이를 조절하면서 반복 스윙을 해주면 정확한 타이밍을 찾아 스윙 스피드를 높일 수 있다.샤프트는 5번 아이언 길이여서 웬만한 실내에서도 연습할 수 있다.
남녀용,프로용이 따로 있다.23만원.(02)488-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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