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사랑잇기’에 13개 기업 참여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6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13개 기업·기관과 ‘독거노인 사랑잇기’ 협약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는 기업은 한국외환은행, 네트웍오앤에스, 신한생명보험, IBK기업은행, 하나SK카드, 대한생명보험, 신한카드, 현대C&R, SK증권 등 9곳이다.

우정사업본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근로복지공단, 코레일네트웍스 등 4개 공공기관도 이 사업에 동참한다.

올 1월부터 시작된 독거노인 사랑잇기는 독거노인에 안부 전화를 하고 집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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