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해안에서 잡힌 외눈박이 상어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블로그 스팟에 오른 외눈박이 상어로 불리는 황소 상어 새끼의 사진에 네티즌이 경악했다.
작은 상어에 몸에는 커다란 눈 하나만이 중앙에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 이 새끼는 아직 세상 밖에 나오지 못한 시코 해안에서 잡힌 황소상어 어미 뱃속에서 발견됐다.
사진은 지켜보던 관광객이 신기한 마음에 촬영해 낚시 전문 사이트에 올리면서 전세계 확산 됐다. 현재 외눈박이 상어의 사체는 어부가 소유 중 이다.
상어 전문가들은 “외눈박이 상어가 발견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정말 상어일까?,”만화에서 보던 외눈박이를 현실서 보다니“,”방사능 오염된 돌연변이 아냐“.”세상에 이런일이 나올 법한 일“,”,모비딕 생각난다“ 등 충격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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