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사심 고백 "강동원 맘에 둬"…"강동원 다시 만나보고 싶어"

모델 장윤주가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유승관 기자 seungkwan@

'완벽 바디' 장윤주가 모델 출신 배우 '강동원에게 사심있었다'고 고백했다.

장윤주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과거 모델계에서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단 한명 있었다"고 털어봤다.

이어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모습에 '만나 봐도 좋겠다'고 생각한 남자 모델이 있었는데 당시 그 분은 여자 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장윤주는 "그 사람은 사실 강동원이다. 당시 강동원은 평범한 모델이었다. 나처럼 '매의 눈'으로 강동원을 괜찮게 본 사람은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주의 사심 고백은 7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